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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각의 행복/국내여행

[대구여행] 야경이 멋진 대구 동촌 보도교

대구 동촌 빛가람 보도육교를 다녀왔습니다. 보통 동초 보도교라 부릅니다.

동촌 빛가람 보도육교를 다녀왔습니다. 제가 사진을 잘 찍지를 못하는 관계로 사진보다 실제가 더 이쁘고 아름답습니다.

 

 


동촌 빛가람 보도 육교를 밤에 다녀왔습니다. 밤에 가는 경치가 색다른 느낌을 자아냅니다. 이렇게 아름다운 동촌 보도교 바로 옆에는 대구 동촌 구름다리가 위치해 있습니다. 대구 동촌 구름다리는 대구의 명물로 1968년에 지어져 동촌유원지의 나들이 코스로 많은 이들에게 낭만과 추억을 선사해주었습니다. 하지만, 새로운 보도교인 동촌 보도교를 지어 사실상 동촌 구름다리는 사실상 폐쇄되었습니다.

 

이제 빛가람 보도육교. 즉 대구 동촌보도교를 통해 앞으로의 낭만과 추억을 선사해줄 것이라 이번 동촌 보도교를 통해 확신을 했습니다. 또한 대구 동구의 새로운 랜드마크가 될 것을 확신했습니다.

 

 

 

사진 찍을 것을 다시보면서 느낀 점은 역시 사진 찍는 법을 배워야겠구나~~라고 생각을 했습니다. 구도라든지, 찍는 요령 등 부족으로 실제 아름다운 대구 동촌 보도교의 모습을 제대로 나타내지 못한 점이 아쉬웠습니다.

 

 

 

 

동초 보도교를 올라서면 무척 이쁩니다. 하지만, 전등이 많고 아래에는 강물이 흘러 여름철에 방문하시는 분들은 무수한 벌레들을 보실수 있을 겁니다.

 

 

대구 동촌 밤에 산책삼아 가기에 최적이고 연인들이 거닐기에는 최적의  동촌 보도교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