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시각의 행복/국내여행

<울산여행>간절곶- 연인 데이트 필수 울산 여행지-

 

 

  2012년 8월 9일 울산 여행을 하면서 동북아에서 가장 해각 먼저 뜬다는 울산의 간절곶을 다녀왔었습니다.
 
 울산의 간절곶은  여행중 네비게이션에 나오는 관광지를 보고 찾아 간 곳이었습니다. 울산여행을 하면 간절곶은 꼭 가야지 하고 찾아간 여행지는 아니었습니다.  
 


 
 울산의 간절곶이 제가 여타 다른 바닷가와 다르게 느꼈던 점은 바다를 위에서 아래로 내려다 볼 수 있다는 것입니다.
 

 
처음 알았지만, 울산 간절곶의 상징중의 하나가 저 커다란 우체통이라 합니다. 실제로 보면 간절곶 우체통에 연인, 가족단위의 여행객들이 많이 찾았습니다. 연인, 가족끼리 데이트 및 여행지로 손색이 없는 장소라 자부합니다.

 
위에서 내려다 보는 간절곳 여타의 해수욕장과는 다른 느낌이 듭니다.
 

 

  
간절곶에서의 절정은 위에서 내려다 보며 바다와 등대가 아닐까 생각이 듭니다.

좋은 경치로 인해 마음까지도 편해지는 것을 느낍니다.

 

울산여행을 준비하신다면 간절곶을 한번 찾아봐야 할 곳입니다. 절경의 자연을 음미하며, 시원한 바람을 맞이할 수 있는 여행지라 자부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