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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맛집

[대구 앞산맛집] '오이시돗토리' 입안에 살살 녹는 맛집 갑자기 무슨 바람이 불었는지, 같이 사시는 분께서 맛있는 집을 찾아가자 저에게 청했습니다. 아는 맛집은 같이사는 분이랑, 어머니가 해주는 밥 말고는 갑작스럽게, 가까운 맛집이 생각이 나질 않았기에 바로 인터넷을 찾아봤습니다. 결국 찾아낸 장소는 '오이시 돗토리'였습니다. 저희는 오이시는 일본어로 '맛있다'는 뜻이고 돗토리는 일본의 주고쿠 지방의 돗토리 현을 말합니다. 도토리 현은 와가시(일본과자)나 돼지고기가 유명하다 합니다. '오이시 돗토리'는 대구에 3곳이 있습니다. 중구, 서구, 남구 이렇게 대구에 위치해 있는데, 저희 부부는 대구 남구점 즉 앞산점에 찾아갔습니다. '오이시 돗토리' 앞산점을 찾아간 이유는 맛있는 음식을 먹고 앞산구경을 하고 가고 싶었기 때문입니다. 결국 음식만 먹고 앞산구경은 하질.. 더보기
[대구맛집] 과일모찌. 딸기모찌가 맛있는 -모찌이야기- 한집에 같이 사시는 님을 기다리고 있었습니다. 님께서 집에 오실 때 한손에 가지고 오신 것이 있습니다. 그것은 바로 '과일모찌'입니다. 울 와이프가 집에 들어올 때 손이 쥐고 가지고 온 것은 대구 맛집 '모찌이야기'에서 사온 과일 모찌입니다. 집안이 가장이 집에 들어올 때 한손에는 통닭을 들고 들어오는 낭만이 생각이 납니다. '모찌이야기'에서 와이프가 사온 과일모찌 상자입니다. 사진을 보면 얼굴 양사이드 옆에 딸기가 있습니다. 여러 과일모찌 중에서 딸기모찌가 제일 맛났습니다. 과일모찌를 배달해오면 아래 사진과 같이 투명 플라스틱으로 포장을 해줍니다. 아까워서 뜯기도 힘드네요. 와이프가 대구의 모찌이야기에서 사온 과일모찌를 드디어 개봉했습니다. 반을 똑 잘라 모찌 안의 과일을 확인했습니다. 싱싱한 과일들이.. 더보기
[대구시지맛집] 대구 시지 아웃백에서 분위기 있는 저녁을..... 저는 개인적으로 패밀리 레스토랑을 잘가지 않습니다. 아웃백과 같은 패밀리레스토랑에서 음식을 주문하는 것에 대해 거부감이 있습니다. 그냥 '이거주세요' 라고 하면 딱 주면 좋으련만, 음식을 시키는 절차가 저에게는 복잡하게 느껴졌었습니다. 이번에 아웃백가는 목적이 어쩔수 없는 기념일 때문입니다. 집이 대구 시지이기에 가장 가까운 장소에서 같이사시는 분에게 분위기있는 곳에서 대화를 하며 음식을 먹기 위해 찾은 곳이 대구 시지점의 아웃백입니다. 제가 아웃백에서 먹은 메뉴는 러브세트입니다. 러브세트 가격은 아래와 같습니다. 러브세트에서 첫번째로 고른 메뉴는 튜움바 안심 파스타입니다. 스테이크는 퀸즈랜드 포투로 선택했습니다. 아웃백을 자주가지는 않았지만, 아웃백을 가면 가장 기억에 남는 것이 아웃백에서 기본으로 제.. 더보기
[대구시지맛집]시지 맛집 벽우에서 육회를 포장해서 집에서 소주한잔했습니다.^^ 혼자 집에 있는 저녁, 간만에 술이 한잔 생각이 났습니다. 솔직히 간만에 술생각 나는 건 아닙니다. 술생각은 종종 자주 나니깐요 저는 술안주로 육회를 좋아라 합니다. 혼자서 술집에 갈 용기는 없고, 안주는 제대로 된 것을 먹고 싶었습니다. 그래서 집밖으로 나가 걸어서 찾아간 곳이 대구 시지의 '벽우'라는 음식점입니다. 몰랐는데, '벽우'가 시지의 맛집이라 하더군요. 아래 사진만 봐도 알 수 있습니다. 대구 시지의 '벽우'라는 가게가 포장전문점이 아니라는 것을...... 포장에 성의라고는 찾아볼 수가 없습니다. 자신을 제대로 찍지를 못했네요. 포장통을 뜯으면 아래 사진과 같이 육회만 나옵니다. 딱봐도 알 수 있습니다. 포장 및 배달 전문 음식점이 아니라는 것을요. 처음에 집에와서 포장을 뜯었을 때 실망을 ..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