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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주여행

[경주여행] 경주 테디베어 박물관을 다녀왔습니다. 주말을 이용하여 같이 사시는 분의 간곡한 요청으로 경주 테디베어 박물관을 다녀왔습니다. 저는 개인적으로 인형을 별로 좋아 하지 않습니다.^^ 상남자.^^ 하지만, 이번 경주의 테디베어 박물관 여행은 저자신에게 큰 힐링이 되었습니다. 아래부터는 경주 테디베어 박물관 여행 때 찍은 사진들입니다. 이러쿵 저러쿵 이야기 하는 것 보다 눈으로 감상하는 것이 제일 좋을 것 같습니다. 귀여운 팬더곰 가족 인형들이 평화로이 웃고 있네요~~근심,걱정이 없어보이는 평화로운 모습들입니다. 팬더 뿐 아니라 반달곰 가족들도 오손도손 모여있네요^^ 각종 직업군들의 테디베어들입니다. 의사 테디베어, 소방관 테디베어, 간호사 테디베어, 법조인 테디베어들이네요~ 아쿠라룸으로 가는 길에 잠수복 차림의 테디베어가 환하게 웃으며 반기고 있.. 더보기
[경주여행] 경주 안압지 야경을 보고!! 안압지가 야경으로 유명하다는 이야기를 듣고 경주에 온 김에 안압지를 들렀습니다. 안압지는 경주 인교동에 있는 신라시대 때의 연못입니다. 안압지라는 이름은 조선시대에 이르러 지어졌으며 신라시대때는 월지라는 이름이었을 것이라 추정한다 합니다. 안압지 입장료는 1,000원입니다. 사진을 이쁘게 찍는 능력이 부족해서인지......안압지 실제의 모습을 사진으로 아름답게 안압지의 야경을 담아내지를 못했습니다. 안압지는 신라시대 귀족들의 유흥지입니다.^^;; 그리고 안압지는 이름처럼 연못입니다. 흥미로운 사실은 안압지가 인공으로 만들어진 연못이라는 점입니다. 실제로 보면 안압지의 규모가 큽니다. 안압지는 도가사상의 영향을 받아 지어진 것이라 하는데, 도가사상과 맞지 않게 규모가 큽니다. 이것은 지배층의 향락을 위해 .. 더보기
[경주여행] 경주 읍천항 주상절리를 다녀와서! 주말을 맞이해서 경주여행을 다녀왔습니다. 다녀온 곳은 경주 읍천항의 주상절리를 다녀왔습니다. 다녀와 보니 경주 읍천항의 여행은 일상에서 찌든 생활을 조금이나마 마음 편하게 하기 위해 찾은 장소입니다. 역시나 마음 편하게 다녀왔습니다. 역시나 사진 찍는 방법을 잘 몰라 제 마음대로 찍어봤습니다.^^ 경주 읍천항에서 보이는 빨간 등대와 하얀등대입니다. 보기 정말 좋습니다. 제가 사진을 조금난 더 잘 찍었더라면.... 하는 생각을 합니다. 실제로 보면 마음이 편안해 지는 느낌을 받습니다. 다른 각도에서 경주 읍천항의 두 등대를 한컷 더 찍었습니다. 경주 읍천항의 주상절리 파도소리 길로 들어가는 입구의 안내도입니다. 주상절리라는 것이 뜨거운 용암이 상대적으로 차가운 지표면에 빠르게 냉각되어 생기는 기둥모양의 바..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