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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항여행] 죽도시장에서 바닷향을 느끼고 돌아왔습니다. 간만에 다시 포항여행을 다녀왔습니다. 포항의 하늘은 바다만큼이나 푸르게 펼쳐져 있습니다. 포항 여행 가서 하늘을 올려다 보는 것만으로도 가슴이 뻥뚫리는 느낌을 받았습니다. 이번에 찾은 곳은 포항수협 죽도위판장을 찾았습니다. 죽도시장에 자리한 포항수협죽도위판장은 저같은 뜨내기 여행객에게는 신기함과 바다생물들의 보고 같은 곳이었습니다. 저는 일요일에 죽도시장을 찾았는데, 정말 발디딜 곳이 없을 정도로 붐볐습니다. 붐비긴 했지만 죽도시장만의 바다내음나는 느낌을 찾는데는 부족함이 없었습니다. 죽도시장을 찾았을때는 한창 대게철이었습니다. 아마도 포항 죽도시장을 찾으시는 대부분의 사람들의 목적은 대게일 겁니다. 다른 해산물들도 많았지만 죽도시장에는 대게와 과메기 이 두가지가 주류를 이루고 있었습니다. 포항에 왔으면.. 더보기
[대구맛집] 과일모찌. 딸기모찌가 맛있는 -모찌이야기- 한집에 같이 사시는 님을 기다리고 있었습니다. 님께서 집에 오실 때 한손에 가지고 오신 것이 있습니다. 그것은 바로 '과일모찌'입니다. 울 와이프가 집에 들어올 때 손이 쥐고 가지고 온 것은 대구 맛집 '모찌이야기'에서 사온 과일 모찌입니다. 집안이 가장이 집에 들어올 때 한손에는 통닭을 들고 들어오는 낭만이 생각이 납니다. '모찌이야기'에서 와이프가 사온 과일모찌 상자입니다. 사진을 보면 얼굴 양사이드 옆에 딸기가 있습니다. 여러 과일모찌 중에서 딸기모찌가 제일 맛났습니다. 과일모찌를 배달해오면 아래 사진과 같이 투명 플라스틱으로 포장을 해줍니다. 아까워서 뜯기도 힘드네요. 와이프가 대구의 모찌이야기에서 사온 과일모찌를 드디어 개봉했습니다. 반을 똑 잘라 모찌 안의 과일을 확인했습니다. 싱싱한 과일들이.. 더보기
[대구시지맛집] 대구 시지 아웃백에서 분위기 있는 저녁을..... 저는 개인적으로 패밀리 레스토랑을 잘가지 않습니다. 아웃백과 같은 패밀리레스토랑에서 음식을 주문하는 것에 대해 거부감이 있습니다. 그냥 '이거주세요' 라고 하면 딱 주면 좋으련만, 음식을 시키는 절차가 저에게는 복잡하게 느껴졌었습니다. 이번에 아웃백가는 목적이 어쩔수 없는 기념일 때문입니다. 집이 대구 시지이기에 가장 가까운 장소에서 같이사시는 분에게 분위기있는 곳에서 대화를 하며 음식을 먹기 위해 찾은 곳이 대구 시지점의 아웃백입니다. 제가 아웃백에서 먹은 메뉴는 러브세트입니다. 러브세트 가격은 아래와 같습니다. 러브세트에서 첫번째로 고른 메뉴는 튜움바 안심 파스타입니다. 스테이크는 퀸즈랜드 포투로 선택했습니다. 아웃백을 자주가지는 않았지만, 아웃백을 가면 가장 기억에 남는 것이 아웃백에서 기본으로 제..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