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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동여행] 최참판댁 안내도를 소개드립니다. 하동여행중 평사리에 최참판댁을 이전에 포스팅을 했었습니다. 하지만, 순서없는 포스팅으로 사진만 올린 것 같아서 다시 한번 정리된 '박경리 소설 토지 최참판댁' 안내도를 올려 봅니다. 하동군은 관광코스를 정말 잘 만든 것 같습니다. 카피라이팅 문구가 너무도 맘에 듭니다. '구름도 쉬어가는 슬로시티 하동악양' 멋진 카피라이트입니다. 마음이 편한해지는 문구입니다. 아래 사진은 토지의 최참판댁의 안내도입니다. 처음으로 하동여행을 하시고, 처음으로 최참판댁을 방문하시는 분들에게 좋은 정보가 되었으면 합니다 안내도에 있는 내용을 옮겨 적습니다. 최참판댁 사람들 윤씨부인 : 최치수의 어머니, 김개주에게 겁탈당하여 김환을 낳는다. 장성한 김환을 하인으로 곁에 두며 별당아씨와의 불륜을 용인, 비밀리에 서희에게 금, 은괴.. 더보기
[대구시지맛집]시지 맛집 벽우에서 육회를 포장해서 집에서 소주한잔했습니다.^^ 혼자 집에 있는 저녁, 간만에 술이 한잔 생각이 났습니다. 솔직히 간만에 술생각 나는 건 아닙니다. 술생각은 종종 자주 나니깐요 저는 술안주로 육회를 좋아라 합니다. 혼자서 술집에 갈 용기는 없고, 안주는 제대로 된 것을 먹고 싶었습니다. 그래서 집밖으로 나가 걸어서 찾아간 곳이 대구 시지의 '벽우'라는 음식점입니다. 몰랐는데, '벽우'가 시지의 맛집이라 하더군요. 아래 사진만 봐도 알 수 있습니다. 대구 시지의 '벽우'라는 가게가 포장전문점이 아니라는 것을...... 포장에 성의라고는 찾아볼 수가 없습니다. 자신을 제대로 찍지를 못했네요. 포장통을 뜯으면 아래 사진과 같이 육회만 나옵니다. 딱봐도 알 수 있습니다. 포장 및 배달 전문 음식점이 아니라는 것을요. 처음에 집에와서 포장을 뜯었을 때 실망을 .. 더보기
[하동여행] 토지의 최참판댁을 다녀와서. 주말을 맞이하여 하동여행을 다녀왔습니다.^^ 이번에 제가 간 곳은 하동의 최참판댁을 다녀왔습니다. 슬로시티라는 관광안내도와 같이 정말 평소의 찌든 사회생활에서 빠져나와 느림의 미학을 제대로 느낄 수 있는 하루였습니다. 아래 사진에 있는 하동 최참판댁 관광안내도를 보면 토지의 서희와 길상이가 귀엽게 관광 안내도 양옆에 서 있습니다. 토지는 박경리 선생님의 대하소설로 한국의 근현대사를 아우르는 한국을 대표하는 최고의 작품입니다. 이곳 하동에 토지의 작가 박경리 선생님을 기념하는 기념비가 최참판댁 올라가는 길에 있습니다. 소설 토지의 배경이 이곳 하동이기 때문이겠죠~ 최참판댁에서 구경을 하고 내려오는 길에 있는 주막들입니다. 실제로 장사를 합니다.^^ 하동여행 기념품을 살만한 최적의 장소라 생각이 드네요. 위..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