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압지야경 썸네일형 리스트형 [경주여행] 경주 안압지 야경을 보고!! 안압지가 야경으로 유명하다는 이야기를 듣고 경주에 온 김에 안압지를 들렀습니다. 안압지는 경주 인교동에 있는 신라시대 때의 연못입니다. 안압지라는 이름은 조선시대에 이르러 지어졌으며 신라시대때는 월지라는 이름이었을 것이라 추정한다 합니다. 안압지 입장료는 1,000원입니다. 사진을 이쁘게 찍는 능력이 부족해서인지......안압지 실제의 모습을 사진으로 아름답게 안압지의 야경을 담아내지를 못했습니다. 안압지는 신라시대 귀족들의 유흥지입니다.^^;; 그리고 안압지는 이름처럼 연못입니다. 흥미로운 사실은 안압지가 인공으로 만들어진 연못이라는 점입니다. 실제로 보면 안압지의 규모가 큽니다. 안압지는 도가사상의 영향을 받아 지어진 것이라 하는데, 도가사상과 맞지 않게 규모가 큽니다. 이것은 지배층의 향락을 위해 .. 더보기 이전 1 다음